처음 시작할 땐 모두 같은 식구였지만
결국 다 돌아서고 싸워 이게 피가 안 섞인 탓
인지는 몰랐지 그땐 결국 날 품을 존재들은
여전히 나의 집 그 밖엔 어디에도 없음을
꽤 늦게 안 탓인지 이미 닳아버린 심장
비슷해진 아버지의 키와 또 그와 기울인 술잔
이게 내 시기를 체감하게 하네 the world's beginnin'
이 느낌이 날 다시 태어나게 하며 나를 또 죽이니 묶이지
내 엄마와 10월 5일의 통화
그때 내게 축하를 준 사람은 도대체 얼마에
내 값을 매긴 걸까 내 가친 내께 아니니
그들이 매긴 내 값어치로 움직여야만 달리니
결국 다 똑같지 뭐 날 본명으로 봐줄 존재는
못될 뿐인 손자놈 돈 보태주던 습진뿐인
할머니의 앞치마 속 주머니의 돈과
물이 찬 무릎으로 배달하는 할아버지의 오토바이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
보상은 투영한 만큼의 가치를
내놓는다고 하지 근데 그건 괴담같지 왜냠
살아남은 자들만이 입을 열 수 있는게 세상
이름을 남길 때 또한 실천을 외람하지
대다수의 20대의 필수교육은 식구와 가족의
차이점을 몸으로 느끼는 부분 없는 말을 하고는
결여된 감정을 이성으로 메꾸는 아이러니
다 잃은 뒤 날 가르친 걸 알았으니 다음 시간
보상을 얻어 고요한 뇌 계속 얼어
소란스러운 박동 걷어져 가까워 졌지만 오히려 멀어
What's the price for tell me about that What's the price for love
I might go type of cycle life from priceless like my heart for hype
so I light on my slogan like nike just with my sober
so far like I'm a foreign 내 focus 목적이 없지
기대를 버린 후로 평안을 얻었어 so
난 되려 bixxhes I love'em cuz I'm a sucker for ****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