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가득한 거릴
홀로 걷다가
꿈을 지나쳐 버린
내 발자국을 돌아봐
창가에 앉아 있던
작은새가 말했어
잠시 머물다가 나오
다시 날아가자고
I thought my dream was already over
absoutely not 방황의 시간속에서
치쳐 긴 잠을 잤을 뿐이야
하늘을 날아
저 달까지 날아
작은 새야 hello
함께 노래해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저 달까지 날아
작은 새야 hello
크게 외쳐봐
Were here
강물결에 비친
내 모습 보다가
세상에 까맣게
타버린 날 맡겨
I thought my dream was already over
absoutely not 어두운 절망안에서
지쳐 긴 잠을 잤을 뿐이야
하늘을 날아
저 달까지 날아
작은 새야 hello
함께 노래해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저 달까지 날아
작은 새야 hello
크게 외쳐봐
Were here
상처난 날개들을
네온빛에 던지고
타버린 내 심장은
저 달에 놔두고
나는 날아올라
나는 날아올라
나는 날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