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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볼에 흐른다 [Flowing Down My Cheeks] lyrics
두볼에 흐른다 [Flowing Down My Cheeks] lyrics
turnover time:2024-09-28 19:26:39
두볼에 흐른다 [Flowing Down My Cheeks] lyrics

또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새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틈새 없는 그리움은

잊을 수 없게

자꾸 그대를 불러온다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네가 없는 곳에서

나 혼자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이말

입술에 고인다

입술에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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