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ona Lisa
억지로 웃는 난 Mona Lisa
사람들은 모르고 있어
너네 눈엔 Mona Lisa
I’m not trynna be me yah
I just wanna be somebody else
내 자아는 이미 죽었지 yah
어차피 죽었어 let it be yah
태우네, 태우네, 태우네
연기를 보면서 나는 만족해
맨정신으로 나는 절대 못 해
그래서 나는 더욱더 헤벌레
I just wanna be somebody else
난 궁금해 저기 저 길거리에
빛이 나는 아가씨들
너네 자아가 그런 건지 어쨌든 빛이 나 샹들리에
어떻게 그리 빛이 나지?
혼란스러워, 알약 한입
가득 채워놓고 내게 물어봤지
그랬더니 보여 한 송이의 장미
누군가를 위한 이 장미,
장례식, 결혼식 때 늘 살아 있잖니
난 이 세상에 고백하지
어젯밤 무덤 앞에 뒀어, 그 장미
전봇대 전선들 사이의 음표들
여기저기 날아다니네 woah
난 마치 사냥꾼처럼 날아다니는
새들을 사냥해 woah
맨 마지막 잡힌 앵무새는 나를
따라 하다가 건너 무지개 woah
무지개색 앵무새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에 날 따라해 w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