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in the day 차라리 엉덩이 맞고 놀래
중계 세일에 갈 때 가방에 채운 말레 for sale
현금 좀 챙겨 먹은 건 계란빵과 이삭 토스트
학원 잘려 아빠 화났어 내 잔머리 자꾸 싹터서
air force 머리맡에 두고서는 밤에 잘 때
누구보다 행복했지 네 건 짝퉁, 하지 마 발뺌
내 청소년기 욕하는 너는 얼마나 깨끗해
동창들아 난 아직 여기 살아 where u at
은행사거리 시내버스 그 당시 내 목표 인서울의 캠퍼스
내 엉덩이 두드려 맞아가며 뻐탱겨 중계동 세일서
영단어 외우던 놈이 살다 보니까 또 이렇게 됐다
나 그래서 후회하냐고? 나한테 묻는다면 죽었다 깼다
해도 never 넌 몰라 해법 ha!
군대를 갔다 왔더니 내 시간 씀씀이가 너무나 헤퍼
절대 안 뺏겨 네 앞에 이 새낀 굶주렸거든 매 낄
난 채워야겠어 이젠 올라가던 날아가던 무조건 택 1
Break beat 위에선 댐 비지 마
***도 아니면서 폼 잡고 댕기지 마
이젠 교복 아닌 나이키가 나의 스쿨룩스
쉽게 철 안 들었지 계산 안 하고 난 배불러
불러불러 여전히 굴러 homealone beat
받아라 kick 너넨 끽해야 뭐 누워서 바나나킥
새파랗게 젊은 놈이 피가 끓었고 만들어 내 hit
은행사거리 꼴통 이제 날아가야지 당연하지
fast life 그래 난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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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수업을 들어야 한다구 내 노래 스밍을 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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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뱉어봐라 beat에 머리에 새겨
육식맨의 수비드처럼 굽기는 웰던 동이 틀 때까지 맨들어
1132 버스 타러 책가방을 챙겨
챙겨 스쿠터 키 난 고속도로를 타
마치 난 스내키챈, 지옥서 돌아왔다
밥은 굶어도 걸어선 못 다녀
차는 늙어도 쿠팡에선 내가 제일 빨려
저기 택배 아저씨 flow가 너무 sick Flocc 못 껴 넌
bitchs iphone은 ring ring 친구들아 모여 노원역 밑
성적표처럼 내려 비
다시는 안 가 은행 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