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쉬워 보였어
put some rhyme 만만히 가사를 적어 더
할 얘기는 돈
말장난과 전혀 없어 겁이
my brain need shower
답은 돌고 돌아 여전히
다시 처음으로 왔지 내공이 한가득
제대로 익고 나니 하지 않어 자랑은
but text never lie 바보들은 test a lot
발을 빼지 세력 싸움 여전히 새벽까지
내가 진짜 되면 어떡할래 billionare
난 전부 기억해 내 flavor 몰래 빌린 애들
걔넨 인터뷰에서 다 척을 하고 만져 푼 돈
얼돼 독보적 그래서 안 부 럽
내가 봐도 나는 저평가 마치 Tesla
제일 기쁠 때는 내 사람들 위한 Cash out
살아남어 어려웠던 아마추어 너나 가져
어디다 대고 훈수
내 대답은 who r u
이 친구들은 대체 이걸 왜 하지 싶어
나이를 어디로 먹었지 돈도 없고 게으른 rappers
적어놔 직업란에 빛좋은 개백수
우리 시간 더는 못줘 넌 영원히 퇴출
또 잘되는 듯하면 울리겠지 전화
멋진 척이 아니라 나 그때 진짜 꺼놔
제발 모른 척해줘 나를 그냥 치나쳐
이 도둑놈들아 내가 너의 경찰서
내 갠 또는 내가 낸 앨범 너의 동아줄
억지로 만들어낸 명분에 디스 넌 한 번도
음악으로 히트 친 적 없지 몸집
키우라니 원래 욕했잖아 너는 급 따지기
평생 도망쳐
변했단 말 한마디로
퉁 치기엔 뱉어놓은 게 많아 너는 앞과 뒤로
너의 가사들을 믿은
사람들과 급식이라도 시를
쓰려던 애들은 이제 커리어마다 묻힐 거야 피를 난
너의 못을 따져 2억만 번 만큼
진짜란 말 멸종할 때쯤 난 심장에 타투
네가 나란히 뒀던 이름 뺏을 때가 됐지 화나 헉피
네가 가사에 이들을 판 것만큼
10만 대 2천만 딱 괜찮은 갭
북산의 등장 관중은 야유해 넌 누군데
난 떳떳해 고로 고개 안 숙여 그냥 패
핑계 가득한 가사는 못돼 너의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