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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Edison] [ediseun] lyrics
에디슨 [Edison] [ediseun] lyrics
turnover time:2024-11-13 11:02:39
에디슨 [Edison] [ediseun] lyrics

누군가에겐 영웅이 누군가에겐 여우

누군가에겐 여유가 누군가에겐 허구

허구헌 날 일해, 그게 돈되는 미래

보장은 없고 세상은 포장만 원해

자기 위치에 맞게,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되는 모든 것, 우린 서로가 반대

너는 낮에 일해? 나는 일해 밤에

눈 뜬 밖이 다르니 시선이 다를 수 밖에

나는 좀 더, yeah, 좀 더 멀리봐

한그루 나무의 작은 옹이를 먼저 봐

숲을 보라던 이들 그걸 종이로 만들 때

난 종이 위 그려질 작은 가사들을 만져봐

잠깐 빠져봐, 나사 빠져봐

더러운 웅덩이, 음탕한 상상 속에 빠져봐

자연산 풍만한 가슴 젖을 먹고 빨지

이게 외설인지 예술인지

이제 너가 말해봐

난 전구를 만들 수도, 전기의자를 만들 수도 (있지)

난 전구를 만들 수도, 전기의자를 만들 수도

난 전구를 만들 수도, 전기의자를 만들 수도 있지

넌 절대 이해 못해

난 전구를 만들 수도, 전기의자를 만들 수도

난 전구를 만들 수도, 전기의자를 만들 수도

난 전구를 만들 수도, 전기의자를 만들 수도 있지

넌 절대 이해 못해

Thinks like Edison, thinks like 2Pac

Thinks like Biggie, you thinks like me

Thinks like Edison, thinks like 2Pac

Thinks like Biggie, you thinks like me

권총을 든 소년은 경찰을 향해 당겼지

2Pac의 rhyme에서 영감을 받았다던데?

언어가 총알로 바뀌는 기적을 본 사람들은

예수의 기적인냥 2Pac을 받들기도 했지

뛰어난 창의력은 가끔 잔인무도해

그건 자연과 닮아서지

발가 벗은 채 도심을 걷는 유인원들, 모든 자유롭게 해

니 얼굴을 찢어 발길 거야, 이 가면무도회를

학교는 예절이란 가면을 주었어

교사들은 상상력 살인교사, 죽였어

졸업이 아닌 출감이라고 불렀어

왜냐면 자유의 뜻을 알게되는 자유를 누렸어

난 지금 내 가사들을 바라봐

책임감 없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따라간

내 작품들을 궁금한듯 묻지

이게 전구인지 전기의자인지

이제 너가 말해봐

Thinks like Edison, thinks like 2Pac

Thinks like Biggie, you thinks like me

Thinks like Edison, thinks like 2Pac

Thinks like Biggie, you thinks lik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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