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울의 밤은 뜨거워 또 너무나도 차가워
희뿌연 먼지 속에서 나는 또 숨을 참아
아침에서야 감아 눈을 혼자 흘린 눈물
다 돌려받고싶어, 제발 날 알아줘
yeah
yeah
yeah
oh
북서울의 밤은 길어 우린 별이 되려 해
닿겠지 담 계절엔 oh oh
I pray for better days Imma make it anyways
네가 날 못믿는다 해도
대체 누가 날 믿었어 그 노래방에선
이제 넌 내 노래를 몰래 들어 방에서
일리네어를 보고 커 내 성공엔 의심 없어 예
스윙스형을 따라 내게 뒤는 없어
그때 널 믿었다면 난 없었겠지 아마
FRIEIMILLI 나의 가족 날 믿어줘
돈뭉칠 높이 쌓을거야 현실이 되나 봐봐
그때 네 연락을 난 뒤로 미뤄둬
우리가 함께 매일 지새웠던 밤이
꿈이란 뻔한 말이 내 앨범이 될때까지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난 여기 서울의 밤과 함께 하지 네가 잘때도
이 서울의 밤은 뜨거워 또 너무나도 차가워
희뿌연 먼지 속에서 나는 또 숨을 참아
아침에서야 감아 눈을 혼자 흘린 눈물
다 돌려받고싶어, 제발 날 알아줘
yeah
yeah
yea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