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안 보이는 어둠은 낭떠러지
이마에 이슬이 간절히
있다면 죽은 과거에 이미
암묵으로 눈물 닦아
죄를 낳을 뿐인 시간에 사이로
애써 내일은 숨어있어 두려워
믿어 안 보이는 어둠에 난 떨리지
난 먹었어 죄를 밝혀 빛
어차피 죽으면 알 걸
세상의 저울에 누워
잃어버려 새긴 life 목
사탄이 즐겨 말로
죄를 마음껏 저질러 마음은
뱀이 거기에 숨어있어 감어
내일을 구원해 손을 뻗어줘
닿은 영혼의 세상을
빛이 안 보이는 어둠은 낭떠러지
이마에 이슬이 간절히
있다면 죽은 과거에 이미
암묵으로 눈물 닦아
죄를 낳을 뿐인 시간에 사이로
애써 내일은 숨어있어 두려워
나를 구원해 쓰러져있어도
닳은 영혼에 새 삶을 줘
빛이 안 보이네 어둠에 먹혀
벗어봐 예전에 나의 영혼
이 싸움에 지는 나의 꽃
햇살에 눈을 못 떠
너무 높아 바닥에 누워
햇살에 잠시 누워
너무 높아서
내 앞에 시련은 거울 워우 워우 워
워우 워우 워
예이 예이 예
예이 예이 예
걸어
빛이 혹시 몰라 누운 자리에 있어
햇살 뒤에 유혹에 난 빨리지
오늘 밤은 주님... 갈릴리에
날 띄어 기적은 마음이 떨리지
'안심하라 두려움이 마를 것'
이마에 비추는 halo
빛을 원하니 두려움이 말라
매 순간이 기로에 날 깨워
죄인은 어디에
예수 그리스도로
기도해 멀리에
내일을 원해 숨어있어 문
닿은 영혼의 세상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