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터널 지나 내 시계를 보니
내 인생은 지금 다시 태어나 두번째
꺼지진 않을꺼야 빛날 내 모습은
마치 눈이 부신 날의 아침 해
언젠가 별이 지고 어둘 때가 오면
다시 숨을 가다듬은 다음에
또 시작하는거야 뛰는 내 심장은
마치 브레이크 없는 차의 운전대
누구가 되려 연기하진 않을래
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하니까
내 마음에서 울리는 걸 말할래
그게 내가 원하는 전분 걸 아니까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
선명하게 붉게 물든 노을
꽃향기처럼 향긋한 봄내음
찬 공기처럼 외로웠던 가을 겨울
견뎌온 시간들이
간직해온 노래가
함께 걷던 모두가
언젠가 꽃을 피우겠지
내 마음 속 목소리가
우리 서로의 이야기가
날 밝혀준 음악들이
어느새 울려퍼지겠지
다시 없을 시간 지나 여기까지 온 게
마치 현실이 아닌 것 같은 fairy tale
조용한 달빛 풍경 오래된 음악이
날 비추고있던 밤 난 아직 기억해
누구라도 내 약점을 잡고 흔든다면
그게 몇번이 된대도 말해 I don't care
악마라 해도 내 주변을 맴돈다면
별볼일 없을 걸 왜냐면 난 안 변해
뭐가 일어날지 생각하진 않을래
내가 만드는 걸 내가 좋아하니까
누가 뭐라 할지 걱정하진 않을래
결국엔 이게 내 전부인 걸 아니까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
선명하게 붉게 물든 노을
꽃향기처럼 향긋한 봄내음
찬 공기처럼 외로웠던 가을 겨울
견뎌온 시간들이
간직해온 노래가
함께 걷던 모두가
언젠가 꽃을 피우겠지
내 마음 속 목소리가
우리 서로의 이야기가
날 밝혀준 음악들이
어느새 울려퍼지겠지
All day all night yeah
I keep goin' ma way
All day all night yeah
I keep doin' ma thang
All day all night yeah
I keep goin' ma way
All day all night yeah
I keep doin' ma thang
All day all night yeah
I keep goin' ma way
All day all night yeah
I keep doin' ma t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