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난 홀로 달려가.
내 옆에 너 없이.
넌 니가 가졌어야 할 거처를 가졌다고 난 생각해.
네 눈빛을 알아. 난 벽 안쪽을 알아.
니가 뒤에 숨어 있는 걸.
그리고 난 진짜 너 내면에 있는 진실을 보았어.
니가 달아날 때 니가 잃어버린걸 알기 떄문에,
같은 블랙홀과 검은 실수 속으로,
단지 혼자 달려가려는 나의 의지를 가져 가.
언제 넌 집으로 돌아올 거니?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그들이 모든 걸 약탈한다 하더라도,
내가 지나가고 싶어하지 않는것에 대한 고통은 없을거야.
내가 널 위해 죽어야만 할지라도,
그리고 모든 불꽃이 다들어갈 때
모든 것이 뒤집어질 떄
내가 지나가고 싶어하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내가 널 위해 죽어야만 할지라도,
어느날 지구가 넓게 열리고
난 네 안으로 따라 갈거야.
왜냐하면 내가 아는 단 하나의 지옥은 니가 없는거니까.
별들이 충돌하는 어느 날
우리는 서로 다른 하늘을 잃겠지.
난 널 찾기 위해 우주선을 보낼거야.
니가 달아날 때 니가 잃어버린걸 알기 떄문에,
같은 블랙홀과 검은 실수 속으로,
단지 혼자 달려가려는 나의 의지를 가져 가.
내가 널 집으로 데려갈 때까지.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그들이 모든 걸 약탈한다 하더라도,
내가 지나가고 싶어하지 않는것에 대한 고통은 없을거야.
내가 널 위해 죽어야만 할지라도,
그리고 모든 불꽃이 다들어갈 때
모든 것이 뒤집어질 떄
내가 지나가고 싶어하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내가 널 위해 죽어야만 할지라도,
길을 따라 가는 네게 태양이 식어간다면,
별들이 그길을 줄지어 밝혀주지 않는다면,
니가 길을 잃어 암흑 아래로 부서질때,
난 널 위해 하늘을 수색하고 널 따라 갈꺼야.
난 너의 잔광(흔적)에 있을께.
그리고 난 널 집으로 데려 올거야.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그들이 모든 걸 약탈한다 하더라도,
난 볼수 없더라도 널 따라 갈거야.
내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그리고 모든 불꽃이 다들어갈 때
모든 것이 뒤집어질 떄
내가 지나가고 싶어하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내가 널 위해 죽어야만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