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싸우고, 죽여라
그것이 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니까
전투의 한복판에서, 명성을 드높이는
그들은 악마견들이었다
그들은 전쟁 기계이자
미국의 해병들이었으니
1918년, 미국의 참전
지금까지 그들은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지만
밀밭과 조그만 땅덩이에서의 전투는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다
5번의 공격 그리고 5번의 후퇴
결국 6번째에 그들은 전선을 돌파하였다
군단의 심장, 전설의 일부인 그들은
지구상의 가장 치명적인 무기이니까
죽이고, 싸우고, 죽여라
그것이 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니까
전투의 한복판에서, 명성을 드높이는
그들은 악마견들이었다
그들은 전쟁 기계이자
미국의 해병들이었으니
개들은 선두에 서고, 공격을 이끄네
벨로 전투에서 시험에 올랐다
숲을 소탕하고, 나무 사이를 이동하니
전쟁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
142 고지, 최후의 돌파구
그것은 전장을 지배할 열쇠이다
해병과 총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니
적들은 이들을 두려워하며 도망치네
죽이고, 싸우고, 죽여라
그것이 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니까
전투의 한복판에서, 명성을 드높이는
그들은 악마견들이었다
그들은 전쟁 기계이자
미국의 해병들이었으니
그들은 필요할 때에 나타나네
지휘관이 쓰러지면, 영웅이 일어서고
주저앉은 자들을 영광스런 일로 이끄니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빛나네
언젠가..
그들은 필요할 때에 나타나네
지휘관이 쓰러지면, 영웅이 일어서고
주저앉은 자들을 영광스런 일로 이끄니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빛나네
"그래, 이 개자식들아. 영원히 살고 싶었냐?"
해병과 총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니
그들은 개처럼 싸우며 전장을 지옥으로 만든다
군단의 심장, 전설의 일부인 그들은
지구상의 가장 치명적인 무기이니까
죽이고, 싸우고, 죽여라
그것이 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니까
전투의 한복판에서, 명성을 드높이는
그들은 악마견들이었다
전쟁 기계이자
그들은 미국의,
또 그 이후로
그들은 전장의 악마견이었으니까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미국의 해병들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