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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Two lyrics
Dear Two lyrics
turnover time:2024-10-23 14:37:47
Dear Two lyrics

팔다리 묶인 채 비명을 토해내

진실은 숨긴 채 차가운 거짓말도 익숙해

소름 끼치는 미소로 일관해 착한 척 코스프레

뭘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숙이고 침묵해

모두가 죽었던가

쓰레기 말고 거짓이 되라는 말을 듣는 나도 어차피 가식

한결같던 꿈까지 다 망가트리고선 무슨 초심

변한 건 너희들이면서 도대체 나한테 뭘

더 바라는지 의식, 침묵에 지고 진흙에 꽃이 피고

어둠에 불을 키고 걷고 있어 어깬 피고

절대 지지 않아 더 밀어 봐라

여긴 미로 아냐 Mirror 더러운 손들을 치워

네 마지막 자리는 키보드 위 내 등뒤엔 날 믿는 친구들이

평생을 그렇게 살아봐 처절한 핑계는 아무도 관심 없지

뭘 그리 뚫어져라 쳐다봐 불쌍해

그런다고 여기서 내가 나가 나봐

거기 숨어서 계속해서 미친 듯이 짖어봐

내 길을 걸을 테니 꽁무니나 따라와라

어디까지 가는 지 나 두 눈으로 똑똑히 봐

팔다리 묶인 채 비명을 토해내

진실은 숨긴 채 차가운 거짓말도 익숙해

팔다리 묶인 채 비명을 토해내

진실은 숨긴 채 차가운 거짓말도 익숙해

팔다리 묶인 채 비명을 토해내

진실은 숨긴 채 차가운 거짓말도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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