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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하루 [Dazzling Day] [nunbusin halu]
눈부신 하루 [Dazzling Day] [nunbusin halu]
turnover time:2024-09-19 05:31:30
눈부신 하루 [Dazzling Day] [nunbusin halu]

내 어깨에 기대

헝클어진 머리

니 무릎에 누워

눈이 부신 오늘

쓸데없는 내 얘길 들어도

고개를 끄덕여주고

어린애처럼 철이 없어도

넌 그저 그냥 웃어주지

눈물이 나려고 해

널 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서

널 향해 뛰게 돼

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을 너라면 알까

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

부드런 낱말들이

입가에 붙어버린

따뜻한 니 이름이

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이 네게 닿을까

너에게 더 가까이

주위가 온통 다르게 보여

내 옆에 니가 있으면

세상이 모두 너로만 보여

온통 내 맘에 물들었지

눈물이 나려고 해

널 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서

널 향해 뛰게 돼

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을 너라면 알까

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

부드런 낱말들이

입가에 붙어버린

따뜻한 니 이름이

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이 네게 닿을까

조금씩 더 가까이

오늘은 니 앞에서

사랑해 말하면

간지런 그 말에

웃음이 나오면

어쩌면 누가 몰래

우리의 사랑을 볼까

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

부드런 낱말들이

입가에 피어나는

싱그런 니 이름이

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이 네게 닿을까

니 맘에 더 가까이

내 맘에 널 가까이

내 안에 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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