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날
아주 어리던 그날로
돌아갈 수 없어
언제 다시 듣나
나의 사랑 멋진 노래
닿을 수가 없는 곳에
있는 건 아닐까
그때 그 시절로 다시 갈 수는 없을까
언젠가는 돌아갈 거야
오 노래해, 어둠 속의 고통을
풀리지 않는 마법에 갇혀 있는 밤을 노래해
슬픔이 가득 쌓였지만
사랑과 희망이 있어
그땐 모르고 있었지만
이젠 알 것만 같아
(지나간 날)
옛날로 돌아갈 순 없어
(행복하던 날)
아빠와 함께한 시간 (끝났어)
나도 많이 변했는데
(오 안아줘요)
아직 여기 있잖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겠지
사랑으로 그 좋은 시절 다시 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