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실 나의 그리스도
깨어 맞이할 내 그리스도
이미 승리 된 싸움 나와 이제 다음
위대한 계획으로 땡겨 네가 자버릴 내일의 잠
패션은 신의 가호 죽어버린 니네 가오
내 잔의 밑엔 당신의 말, 마치 인앤아웃
테잎 커팅해 새 시대. 몇 장의 지폐가
네 영혼을 적실걸, 믿었다면 이제 나의
마른 입에서 쏟을 예언들이 네 귀에
들리길, 기도해 메말라버릴 너의 미래엔
‘시대’를 정복할 입
날 지은 자가 은혜로 내게 다시금 베풀어 주신
권능의 소리로 만드는 나의 시음
시험 안에서 춤을 춰 전능자가 있어 바로 내 뒤엔
잠시 내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쫓긴대도
난 비겁한 적 없어 너에게 중지를 올릴 땐
시건방졌던 것만 지적한 넌 꺼져
끈질긴 목숨줄이 내 체인, 목에 걸렸어
어렸던 날의 영광을 넘어 더 위의 것을 쫓아
믿음으로 받은 역사를 세상이 기록하지
내일을 어제처럼 대하네
미래를 추억해 나는 이겼고 이뤘다네
당신의 이름 앞에 꿇지 않는 자들
그들이 머릿수만큼 강한 거라 믿는다면
혼자서도 맞서지, 그거면 돼 당연히
두렵다는 감정이 없어 예외는 우리 아버지
나 역시 받았지 아버지 자비하심
눈 감어지기 전까지 한없이 자랑해 이게 내 값어치
죄인이 받은 위대하신 긍휼과 섬김이
날 승리로 이끌어 나는 되었다 증인이
수백명대 나, 맞아 무모한 싸움이지
살과 뼈로 하는 싸움일 때나 맞는 이치
하나님이 불을 내려주실 때 나는 이미
우상귀신의 종들을 벨 칼날을 갈 뿐이니
말뿐인 네 교만은 내 앞에서 엎드려진다
깨어 있는 자는 예비해 마지막 때가 임박
찬송하고 지혜로 다스리네 형제여
뒤에 오시는 이 위해 다스리네 형제여
이젠 눈이 뜨였담 내 곁에 앉아 형제여
세상의 싸움에선 난 죽지 않아 형제여
바라건대 내 아버지께서 날 산채로
데려가시길 Range Rover와 닮은 불수레로
다시 오실 나의
깨어 맞이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