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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Damn] [bil-eomeog-eul] lyrics
빌어먹을 [Damn] [bil-eomeog-eul] lyrics
turnover time:2024-12-23 12:55:57
빌어먹을 [Damn] [bil-eomeog-eul] lyrics

나 똑똑한척 하다 결국 망해버릴 놈

영혼없는 키스처럼 팔아버려 쪽

Still livin in 그녀들 마음 속 그 안에

그정도면 충분 인생 아름답네

가진건 손 하나 둘 mic and a 책

말리부에 가서 불어버린 나발이 몇개

쓰레기 낭만 더미 내 꿈의 재떨이

깨달았지 못 웃을바엔 미워보이자고

그래요 죄송합니다 병*아

한번 구겨진 종이가 어떻게 펴지냐

밝은 척 했더니만 몸에 묻은 때가 좀 티나네

눈 감았다 뜨니 십 년 지나

Yo 동생들은 커버렸어 키가

Yeah 가까운 듯 멀어지네 위가

남은 건 발 하나 둘 보헴시가

내가 말했던 지금 근데 넌 어디야

Yo 돈 있다가도 없어

친구란 놈 있다가도 없어

사랑이란 건 가득 있다가도 없어

아마 나 같은 새*는 평생 이따가도 없어

그래 넌 없다가도 있어

미운정 고운정 없다가도 있어

빌어먹을 불면증 없다가도 있어

야 사랑 돈 친구는 어딜가도 있어

Yo 돈 있다가도 없어

친구란 놈 있다가도 없어

사랑이란 건 가득 있다가도 없어

아마 나 같은 새*는 평생 이따가도 없어

그래 넌 없다가도 있어

미운정 고운정 없다가도 있어

빌어먹을 불면증 없다가도 있어

야 사랑 돈 친구는 어딜가도 있어

Yeah 그래 배웠던 대로, 싸구려 향 다 베어있는 채로

사랑했던 동생 왈 ‘you don’t matter’, 눈물이 다 나왔네 시* 기특해서

우린 비웠지 몇 잔의 진심 긴긴 시간의 깊이 따위는 kiss these s***

B****** 핑계거리는 it’s business, k 담에 만나 눕힌다면 please don’t get up

그래 무조건 직진

하라 들었는데 두 발아래 길이 굽이치네

나 꺾이고 꺾여서 그럴 수 있다고 던지던

농담과 한숨 뭐 둘이 친해

Gotta be on the run, this s*** on repeat

너는 날 몰랐단 걸 반드시 알아둬

가득히 담았놨던 내 사랑도 미움도

그저 바라만 봤네 전부 다 흘러 넘치게

Yeah

하나 둘씩 밑바닥들이 드러나지

쉬워 보이지가 않는 커튼 뒤 아침

그러다가도 바래 저 낮이 아름답기를

잠시 누워 있었는데 봤네 밤하늘까지

내 옆에는 빈 병과 담배 몇가지

쏟아내고 비운 그 담엔 뭐가 남지

Somebody should have told me it would be like this

Yo 돈 있다가도 없어

친구란 놈 있다가도 없어

사랑이란 건 가득 있다가도 없어

아마 나 같은 새*는 평생 이따가도 없어

그래 넌 없다가도 있어

미운정 고운정 없다가도 있어

빌어먹을 불면증 없다가도 있어

야 사랑 돈 친구는 어딜가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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