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location : Lyricf.com
/
Songs
/
달없는 [dal-eobsneun] lyrics
달없는 [dal-eobsneun] lyrics
turnover time:2024-11-22 04:31:56
달없는 [dal-eobsneun] lyrics

문득 드는 니 생각에 괜시리 머릿속이 까매져 또 잠을 설쳐 못이루곤해

아마 저기 커튼 사이로 비치는 저 달빛이 한 몫 했어 괜히 째려보곤 해

Shoot me to the moon 잠깐 나를 숨기고 아무도 몰래 많아져버린 잡생각을 툭

다 비워버리면 내일이 좀 더 나아질지도 몰라

아마 난 말야 꽤나 예민한 듯해

저 달빛 잠깐 보고도 괜히 먹먹해지는 걸

수 많은 사람들속에 왜 나만 홀로 멀리 떨어져있는 거만같은지

굳이 내가 아니어도 그 빈자리를 채울수만 있으면 (되는지)

할말은 많아

근데 난 말야

그 말 조차도 눈치보며 꺼내지를 않아

아마 넌 모를 걸

내 맘 속 작은 별

갈수록 희미해져 작아져만 가는 걸

내 스스로 헤어나오긴 너무 버겁고

어딘가 기대기엔 기댈 곳 하나 없어

나도 알아 어쩌면 내 잘못이 맞단 걸

알면서도 괜히 다시 또 저 달빛으로

문득 드는 니 생각에 괜시리 머릿속이 까매져 또 잠을 설쳐 못이루곤해

아마 저기 커튼 사이로 비치는 저 달빛이 한 몫 했어 괜히 째려보곤 해

Shoot me to the moon 잠깐 나를 숨기고 아무도 몰래 많아져버린 잡생각을 툭

다 비워버리면 내일이 좀 더 나아질지도 몰라

수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가고

또 다른 사람들이 내 곁을 찾아왔어

이제 난 어떤 기대도 하지 않게 됐고

어떤 일이 있어도 상처 덜 받게 됐어

사실 아냐 나 여전히 많은 상처를 받고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게 됐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이렇다는 걸

나는 바보 같이 너무 뒤늦게 알게됐어

시간은 너무 빨라

순간 두 눈을 깜빡이면 오늘 하루 지나 어느 새 또 늦은 밤

아쉬움은 남아

그런데도 말야

솔직해지는게 결코 쉽지많은 않아

내 스스로 빛을 비추긴 너무 버겁고

어딘가 기대기엔 믿을 곳 하나 없어

나도 알아 모두가 그렇게 산다는 걸

알면서도 나만 뭔가 그런 거 같단

문득 드는 니 생각에 괜시리 머릿속이 까매져 또 잠을 설쳐 못이루곤해

아마 저기 커튼 사이로 비치는 저 달빛이 한 몫 했어 괜히 째려보곤 해

Shoot me to the moon 잠깐 나를 숨기고 아무도 몰래 ㅂ많아져버린 잡생각을 툭 ay

다 비워버리면 내일이 좀 더 나아질지도 몰라

I'm fine fine fine yeah

괜찮아 그리 보지 않아도 돼

저 달빛 숨어 조금 쉬다 다시 내일이 다가오면

I'm fine fine fine yeah

근데 나 조금 지친 거 같은데

저 달빛 숨어 조금 쉬다 다시 내일이 다가오면

Comments
Welcome to Lyricf comments! Please keep conversations courteous and on-topic. To fosterproductive and respectful conversations, you may see comments from our Community Managers.
Sign up to post
Sort by
Show More Comments
woorim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Korean, English
  • Genre:Hip-Hop/Rap
woorim
Latest update
Copyright 2023-2024 - www.lyricf.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