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ando menos lo merezca [Korean translation]

아무말 하지마

내가 블라인드를 내릴 때

내게 진정하라고 말하지마

아무것도 말하지마, 아무것도.

내게 입닥치라 말하지마

철조망 울타리에서 내가 도와 달라고 말할 때

내게 벽을 치지마

예쁘다고 말하지마

후렴:

적어도 그럴만 하다면 나를 좋아해 줘, 좋아해 줘*

네 팔에 안긴다면 항복이야

내말에 동의하면 바보야

날 좋아한다고 말 하지마, 좋아한다고

아무것도 말하지마

내 시선을 바라 본다면

속눈섭보다 많은 창이 있지

협박보다 많은 책망이 있지

"네게 그렇게 말했지?"라고 말하지마

니가 항상 말하는 웅덩이를 내가 디딜때면

말없이 떠나지마

창을 잠그지마

후렴:

적어도 그럴만 하다면 나를 좋아해 줘, 좋아해 줘

네 팔에 안긴다면 항복이야

내말에 동의하면 바보야

날 좋아한다고 말 하지마, 좋아한다고

두려움이 내 제단앞에 무릎 꿇을 때**

또다시 대지가 나를 벌하려할 때

나는 머리가 헝클어진 한 소녀이기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수가 없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