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을 사줄게 더
넌 그럴 가치가 있어 그게 너라서
혼자 밥 먹는 게 익숙해란 말이 뱉던
너가 이제 나와 함께 있는 게 더 better
이젠 너의 가친 돈으로 셀 수 없어
그럼 너는 내게 말해 나는 뭐야
내가 가진 걸 전부 다 너와 바꾼대도
절대 바꾸지 않아 이유는 너가 나라서
우린 옷도 말의 온도도
맞출 필요 없어 그게 뭐던
쓸데없는 말은 하지도 않고
같은 말을 내뱉어 우린 반복
할 때 너의 반응이 난 또 좋고
굳이 다른 걸 찾아도 넌 없고
이제 내가 맞출 게 너의 속도
높이지 마 내가 너에게 맞춰
내가 너의 Ctrl C 넌 V해
내가 너의 전부가 돼줄게
내가 너의 Ctrl C 넌 V해
내가 너의 전부가 돼줄게
이런 말 원래 사실 잘 못 해
그래도 할 게
난 아직 너무 서툴러
그래도 널 사랑한다는 건 I know
이제는 눈 감아도
서로의 온기를 알 수 있고
우리는 너무 똑같아
이젠 다 Ctrl C 너는 또 V해
내가 너의 Ctrl C 넌 V해
내가 너의 전부가 돼줄게
내가 너의 Ctrl C 넌 V해
내가 너의 전부가 돼줄게
무슨 말이 필요해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잖아
서로 바라보잖아
I just called to say i love u
적어도 너에겐 이런 말은 난
입이 닳도록 말할 게
내가 너의 Ctrl C 넌 V해
내가 너의 전부가 돼줄게
내가 너의 Ctrl C 넌 V해
내가 너의 전부가 돼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