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말한다면 내가 거짓말하고 있는 걸 거야
백 번도 넘게 네 생각을 했어
내 목소리의 메아리 속에서 나는 네 말을 들으니까
마치 네가 거기 있는 것처럼
난 여전히 집에 돌아와, 긴 하루를 마치고
할 말도 많고, 이야기할 것도 많아
아직도 우리가 계획을 짜고 있는 것처럼 난 생각하길 좋아해
결코 끝나지 않을 대화 속에서
결코 끝나지 않을 대화 속에서
용기야
나를 쓰러뜨릴 생각을 하지 마
모든 의심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네가 필요해
나는 새로운 뭔가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어
내가 붙잡아야 할 모든 것은 너야
그러니 용기야
나를 쓰러뜨릴 생각을 하지 마
나는 내가 아는 진실로부터 숨을 사람은 아니야
그것은 내 손을 벗어났지만 나는 너를 가게 두지 않겠어
네가 나를 만지는 것처럼 만질 다른 어떤 것도 없어
나는 아직도 그 황홀함을 느껴
어떨 때는 내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나를 익사 시키기도
하지, 추억 속에서만 그것을 생각하는 것으로도
그러나 그 다음엔 그 때 내가 그랬던 것처럼
너에게 말을 걸지
결코 끝나지 않을 대화 속에서
용기야
나를 쓰러뜨릴 생각을 하지 마
모든 의심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네가 필요해
나는 새로운 뭔가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어
내가 붙잡아야 할 모든 것은 너야
그러니 용기야
나를 쓰러뜨릴 생각을 하지 마
네가 나와 함께 있지 않으면
그건 너무 어렵기 때문이야
이 미친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서
이젠 기차 파편이 되었어
그러나 난 아직 충돌하진 않을 거야
너의 메아리가 결코 사라지지 않을 만큼 길게
용기야
나를 쓰러뜨릴 생각을 하지 마
네가 나와 함께 있지 않으면
그건 너무 어렵기 때문이야
이 미친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서
이젠 기차 파편이 되었어
그러나 난 아직 충돌하진 않았어
너의 메아리가 결코 사라지지 않을 만큼 길게
용기야
나를 쓰러뜨릴 생각을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