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엔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냥 작아지고 작아지는 나
신기한 일이야
너의 한마디가 나를 정말 기쁘게 해
하얀 도화지 갈 곳이 없고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긴 외로움
그런 날에 선물같이 다가온 너
나에게 넌 예쁜 색연필 같아
나를 그리게 해 새로운 걸
그림을 못 그리는 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가 있으니까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어
너의 마음 느낄 수 있어
한결같이 날 기다려준
그대에게 이 그림을 드려요
하얀 도화지 갈 곳이 없고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긴 외로움
그런 날에 선물같이 다가온 너
나에게 넌 예쁜 색연필 같아
나를 그리게 해 새로운 걸
그림을 못 그리는 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가 있으니까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어
너의 마음 느낄 수 있어
한결같이 날 기다려준
그대에게 이 그림을 드려요
어떤 날엔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냥 작아지고 작아지는 나
신기한 일이야
너의 한마디가 나를 정말 기쁘게 해
나를 정말 기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