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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Chuck] [cheog] lyrics
척 [Chuck] [cheog] lyrics
turnover time:2024-11-15 05:58:51
척 [Chuck] [cheog] lyrics

싸우는 게 벌써 몇 번째

여기까지야 끝이 보이네

더 끌어봤자 좋을 게 없잖아

알면서 쉽게 놓질 못하네

눈치만 보고 말은 아끼고

답답해 서로 한숨만 쉬고

고민 안 해도 답은 나왔고

말해 더 말해서 뭐 해

입술 나왔니 look

굳이 끝까지 넌

내 표정에 써있잖니

I love myself

착한 척 따윈 그만할래

No way

더이상 배려 따윈 없어

이제 와 느낌이 와

마지막 인사는 없어

오늘부터 난 나를 위해 살 거야

그러니까

Chuck

Chuck

Chuck

Chuck

창문 틈 사이로 빛이 들어와

You are my light

그 빛이 내 눈을 멀게 해

I close my eyes

미안하단 말이 지겨워

반복되는 신경전

이제 너의 모든 게 다 싫어

밥을 먹을 땐 쩝쩝

속에 담아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 비꼬네

낮과 밤 사이 그 온도 차이

너와 나 사이 끝난 이야기

그래도 한때 서로 예쁘게

남 부럽지 않았는데

할 말 없잖니

끝이 난 우리 stop

내 표정에 써있잖니

I love myself

착한 척 따윈 그만할래

No way

더이상 배려 따윈 없어

이제 와 느낌이 와

마지막 인사는 없어

오늘부터 난 나를 위해 살 거야

그러니까

Chuck

Chuck

Chuck

Please turn off the lights

난 더는 힘들어 deadline

마지못해 만나는 그런 난 못 돼

시간 낭비 그만하자 한 마디면 돼

흔한 거짓말 못하니

알아서 떠나 주겠지

정말 눈치 없게도

화해할 생각하지 마

I love myself

착한 척 따윈 그만할래

No way

더이상 배려 따윈 없어

이제 와 느낌이 와

마지막 인사는 없어

오늘부터 난 나를 위해 살 거야

그러니까

Chuck

Chuck

Chuck

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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