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아,월요일부터 다음 월요일까지,
몇달에, 밤낮없이
나는 널 생각하고 있고 미칠 것 같아.
내 사랑아,시간이 물처럼 흘리고
다시 돌이킬 수 없어
그래서 우리는 사는 매 순간이 단 하나뿐이야
그러니까 우물쭈물하지 말고 내 옆에 빨리 와
더 이상은 나를 홀로 남겨두지 마,내 사랑아
곧 크리스마스가 될거고
난 눈물이 나오는데
내가 니 옆에 있을 수 없어서
나에세 웃는 산타클로스를 보고 있어
그리고 너의 결석이 두 배의 날 아프게 해
다시 크리스마스가 왔지만 넌 나에게 너무 멀리서 있어
오,내 품안에 널 갖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다!
그래,다시 크리스마스가 왔지만 넌 나에게 너무 멀리서 있어
내 머리속에,내 가슴속에
너만 있어
크리스마스,행복한 크리스마스
너 없이 안돼
크리스마스,행복한 크리스마스
너 없이 ,내 사랑아,안돼
난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고 꿈꾸듯 강변을 쳐다봐
해복한 사람들을 보고서
질투를 느껴
서로 손을 잡고
벤치에 앉아 있는 커플들을 보고 있어
오늘밤에 위로움이 날 너무 아프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