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 건지 늘 말해왔던
사랑 고백들이 왜 달라졌던 건지
오글거린다는 말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왜 이리 복잡한 거야
좋으면 그걸로 됐잖아
난 그냥 네가 좋아
손을 잡을 때
네 손을 잡을 때
놓치지 않겠다 말해줄게
네가 안길 때
네가 안길 때
사랑 받게끔 느끼게 할게
질리도록 말해줬어도
네가 제일 이쁘다 말해줄게
이게 내 진심인 걸
매일매일 전해줄게
Baby 사랑은 원래 유치한 거야
조금은 낯간지러워도 난 괜찮아
숨길 수 없어 감출 수 없어
너만을 생각해
Baby 너만 느끼는 감정은 아니야
뻔해도 뻔하지 않은 네가 있잖아
월 화 수 목 금 토 일까지도
너만을 사랑해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있을 때
네게 제일 먼저 찾아갈게
투정 부릴 때
투정 부릴 때
풀릴 때까지 꼼짝 안 할게
힘이 들어 울고 싶을 땐
내게 기대어 쉬어가도 돼 Yeah
이게 내 진심인 걸
매일매일 전해줄게
Baby 사랑은 원래 유치한 거야
조금은 낯간지러워도 난 괜찮아
숨길 수 없어 감출 수 없어
너만을 생각해
Baby 너만 느끼는 감정은 아니야
뻔해도 뻔하지 않은 네가 있잖아
월 화 수 목 금 토 일까지도
너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