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끝났지만 난 feeling low again
어제 네 말투가 난 아직도 궁금해
집으로 걸어가 술에 살짝 힘 얻어
Can I call you girl 지금 너에게 갈게
sweetest candy 너의 입술에 맞춰
그림을 그릴래 like art from Van Gogh baby
I just wanna paint you with our hands
널 나로 가득 채우고 싶어
난 너의 brush oh baby
can you be my canvas girl
널 그릴래 tonight
하얀 캔버스 난 그 위를 스치는 붓
피식 웃지 넌 스치면 수줍은 듯
먼저 그리지 너의 뚫어지게 날 보는 눈
붉게 칠해 너의 살짝 깨문 입술
술술 술 없이도 계속 이어지는
우리 이야기는 좋은 물감이야 쭉쭉
짜서 짙게 세상과의 테두리를 긋고
그릴래 계속 팽창하는 너와 나의 우주
좀 상기된 니 뺨은 옅은 분홍빛
내 손가락은 파스텔
내가 널 그릴 때 말끝을 흐릴 때
들리는 우리 웃음소리는
사랑 충만한 가스펠
너무 따스해 함께라서 오늘밤은
밤새워 작업해 다 잤어 오늘 잠은
넌 내게 묻지 다 그린 다음은
판화 찍듯 항상 똑같애 널 그리는 내 마음은
I just wanna paint you with our hands
널 나로 가득 채우고 싶어
난 너의 brush oh baby
can you be my canvas girl
널 그릴래 tonight
oh I’ll be good to you
oh I’ll be good to you
눈에 들어올 색으로 가득 채우면서
오늘 하루 이 밤이 지나면
oh baby 내 품에 잠들어
ay canvas girl
ay canvas girl
ay canvas girl
canvas girl oh baby come tonight
I’ll be your brush oh baby
and you will be my canvas girl
널 그릴래
넌 날 받아줄래
you’ll be my canvas girl
yeah 난 너를 스치는 붓
난 너를 스치는 중
난 맨날 스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