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너에게 또 한발 네게 딛으면
조금 가까워 질 수 있을까
이렇게 가까이 손 뻗음 닿을 것 같은 거린데
내 맘은 닿질 않니
내 한숨에도 네가 묻어나
네 생각만 해도 차올라
눈물이 비워지지가 않아
몇 번을 불러야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내 맘이 아직 들리지 않니
한 발 너에게 또 한발 네게 딛으면
네가 날 알아 볼 수 있을까
이렇게 가까이 손 뻗음 닿을 것 같은 거린데
왜 맘은 닿질 않니
내 한숨에도 네가 묻어나
네 생각만 해도 차올라
눈물이 비워지지가 않아
몇 번을 불러야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내 맘이 아직 들리지 않니
여전히 손톱 밑에
박힌 가시 같은 그리움에
부르고 불러도 내 마음은 왜
닿질 않니
내 한숨에도 네가 묻어나
네 생각만 해도 차올라
눈물이 비워지지가 않아
몇 번을 불러야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내 맘이 아직 들리지 않니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