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았던 감정
바쁜 일상에 빠져
시작은 항상 두려워
fall again
사람과 멀어졌어
검은 방에 갇혀
머리로는 혼자인 게 편해
맘으로는 밖을 그리워해
어둠에 익숙해져
빛이 들어오면
눈이 부셔
눈 감고 한번 용기 내 마주하려 해
Can I see you tomorrow?
어느새 들어온 빛 한줄기에
My heart already break the rule
Can I see you tomorrow?
더 나아진 내 모습 위해
My heart break the rule
짙은 안개에 가려
모든 게 칠흑 같았던
시간을 헤매이다
높은 파도가 나를 덮친다
여태 걸어온 길에서 멀어져도
널 마주할 수 있음에
이젠 나를 내려놓으려 해
고요함에 익숙해져
파도가 밀려오면
몸이 부서져도
이젠 용기 내 마주하려 해
Can I see you tomorrow?
어느새 들어온 빛 한줄기에
My heart already break the rule
Can I see you tomorrow?
더 나아진 내 모습 위해
My heart break the r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