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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Do Nothing lyrics
Can't Do Nothing lyrics
turnover time:2024-11-02 10:29:49
Can't Do Nothing lyrics

놀랐어 너의 연락 받고서

네 목소리는 하나 변한 게 없어

한참 동안 뭐라 할지 몰라서

아무 말없이 웃고 말았어

후 멍하니 앉아 있다가

왜 이제 와서야

내게 이러는 걸까

후 너를 붙잡았던 날

아무 말 없이 돌아서 버린 네가

널 만나러 가기 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네 얼굴에 떠오르는

우리의 추억도

Can't do nothing

can't do nothing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Can't do nothing

can't do nothing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Can't do nothing

can't do nothing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어떻게 대답해야 될지 몰랐어

잘 지내냔 말에

그래서 대답 안 했어

용건이나 말해

별 주제 없이 흘러갔던

짧은 대화를

이어가고 싶진 않았어

이 통화가 마지막이길 바랬어

그냥 지나가버린 과거야 넌

안 했어 헤어지고 나서

네 생각 한 번도

사실 생각도 잘 안 나

너랑 뭘 했는지

내가 헤어지자는 말을

너한테 뱉은지

벌써 삼 년쯤 됐나 봐

세상 제일 나쁜 놈

신경 쓰고 싶지 않았어

네 맘이 아픈 건

되게 홀가분했어

너랑은 다르게 잠도 잘 잤어

근데 너랑 비슷해져 버린 내 말투

지우느라 좀 걸렸었지

그런 거 빼면 뭐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 내 기분이 좀

이상해 멍 때리는 거 말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런 적 없었지 한 번도

예전처럼 널 만날 수 있을까

많이 보고 싶지만

이러면 안 될 것 같아

그땐 왜 그랬을까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로 매일

널 만나러 가기 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네 얼굴에 떠오르는

우리의 추억도

Can't do nothing

can't do nothing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Can't do nothing

can't do nothing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Can't do nothing

can't do nothing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너와 발을 맞춰

걸어가는 것도 마지막

우산을 같이 쓰는 것도

이젠 마지막

더 잘해줄 테니

제발 그렇게 가지 마

너와 발을 맞춰

걸어가는 것도 마지막

우산을 같이 쓰는 것도

이젠 마지막

더 잘해줄 테니

제발 그렇게 가지 마

네가 듣지 못하게

작게 말해 나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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