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알고 있어 변함없는 나
언제나 아니라며 고개짓 하는 나를
틀린 것 그대로를 말하는데 뭐가 어때서
왜들 심각하게 눈치들만 보고 있는지
타협이란 말은 뭔지 난 몰라
왜 내가 원치 않는 길을 가야 하는지
뭘 그리 간섭하려 하는 건지 이해가 안돼
그저 방해받고 싶지 않을 뿐이야
모든 게 운명이라고 내게 말해온 사람들
그래 그렇게들 살아가길 진정 원할까..
나의 인생이란 나만의 것
운명따윈 없어 한번 쯤 넘어진다 해도
멋진 조각처럼 하나 둘 씩 내가 만들꺼야
두번 쯤 실수한다 해도
오직 단 한번뿐인 나인거야..
완전한 나란 없어 조금 서툴러도 되지
그래 그게 정말 내가 원한 삶이 아닐까..
나의 인생이란 나만의 것
운명 따윈 없어 한번쯤 넘어진다 해도
멋진 조각처럼 하나 둘씩 내가 만들꺼야
두번쯤 실수한다 해도
오직 단 한번뿐인 나인거야..
오직 단 한번뿐인 나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