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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Burning] lyrics
버닝 [Burning] lyrics
turnover time:2024-11-25 05:48:20
버닝 [Burning] lyrics

촛불 하나쯤이야, burning

작은 불이 하나 켜진

작은 숨결에도 꺼질 불

점점 바람을 타고 burning

가슴 안에 가득 퍼진

하루마다 자꾸 커진 불

뜨거운 머리가 생각을 멈춘다

Maybe I’m burning

얼굴의 불빛을 감출 수 없어

큰 노크 소리가 맘을 두드린다

So baby come in

너의 생각이 날 차고 넘친다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

작은 반딧불이야, burning

잠시 밤에 어른거린

해가 뜨면 사라지는 거

그 작은 불빛이 날개를 펼친다

Maybe it’s flying

잡을래도 내가 끌려 다녀 막

멀리 종소리가 맘을 두드린다

Baby it’s warning

뭔가 대단한 게 시작됐다고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

남의 얘기 같지 않아,

요즘 내가 보는 드라마

너무 심각하긴 싫은데

나의 머리와 내 가슴이

요즘 말이 조금 안 통해

거울 속의 내 멍한 얼굴이

난 너무 답답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

세게 데인 마음

빨간 둥근 마음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마음

나도 모르는 새

겉잡을 수 없게 되었어

세게 데인 마음

빨간 둥근 마음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마음

잘은 모르지만

너도 다르진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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