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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URNING
turnover time:2024-11-05 04:25:38
BURNING

Go Fetch Your Life, DOBERMAN

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Uh 빛은 없어 꼬인 인생 커튼에 가려진 실체

어둡기만 한 작은 방안 아직 몇 년째 맨 밑에

잘 될 거란 말도 이젠 안 믿지 골 아파서

예전과 달리 편하진 않지 많이 바뀐 내 삶이

Uh 유명세와 명예는 엄연하게 다른 말

저 위에 있는 놈들 다 거의 후자는 없지 뭐 반은 다

덕에 옛날 내 모습은 없어 이제는 다 비워놨지

내 머리 쪼이며 생각하는 것도 어차피 시간 낭비

Yeah 전부 내려놓고 싶어 지금 어떤 것도

성에 안 차기에 오늘이 아니라면 의미는 없어

근데 내 뜻이 불태웠던 밤들

돌려받아야지 더 비싼 값에 꿈 찾아 헤매던 날들

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Hold up,

그을림이 나의 상처까지 덮기를 원해 보여줘 나의 곳곳

시간이 없어 빨리 박차고 일어나 어제의 재를 털어내 툭툭

뱉어낼 걸 뱉어 침 튀기지 마 이 새끼야 됐어

네가 제법 태운 불금과는 다르니까 내 건

꿈을 꾸지 내일의 잠을 빌려 내 이자에도 없거든 자비로움

전부 갚아줄게 엄마 날 믿어 어떤 새끼들은 쉽게 다 이뤘어

끽해야 불 붙여 봤자 담배꽁초 기껏 해야

이렇게 못 둘 것 같아 커튼 걷어 지금 당장 내 아침을 맞아

기름을 둘러 온몸 위로 반짝했다가 사라질 바엔

나의 기도를 거둬들여 불행을 봐 넌 나의 손안에

이 아침은 내게 화형식 밝지 못한 달빛 아래

나 돈 벌러 가야지 좋은 꿈 꿔 엄마는 자고 있어

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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