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오른 버스 안 강남 한복판 위에 혼자 내려
노른자 땅에 필요 했던 건 고작 천 팔백 원
고향보다 몇배로 부르는 게 값 이야 월세도
사람 하나 죽어 나갈 듯 해 월 50 짜리 모텔도
짝대기 떼자마자 이곳에 간신히 나
서울에 별이 되길 바랬고 더 많이 지난
그해 겨울에 만났던 그 형은 개 간지 진짜
내 꿈을 알아차린 그는 말했어 Sign here now
I did 야 너 연예인 되?
새끼야 대장님이 배포가 커 대인배야 알았다
그 놈의 밴 타령 그만해 그 놈의 밴 타령
지겹게 태워 줄 테니까 조금만 wait brother 그후
내 얼굴엔 하얀 화장 가면을 써 달래
스물넷이 가진 검은 행복은 멀리 저 만치에
계산적 관행 서울 놈들은 정확해
뭔가 빼곡한 종이 그건 내 행동과 제약
내 문장과 몸뚱이 모두 날씬해 지래
비싼 키보드 팔아버리고 1년동안을 쇠붙이 위에
얇아진 살덩이들과 몸집 또 또 캐 묻지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앨범 데뷔를 물어 봤지만 조금 더 뒤에
3년째 Producer 짓 후에 싱글 하나 내고 퉁 쳤지
그날 밤은 차가웠던 주말
웃음으로 가득 찬 거리 맞아 그래 그 순간
Fuck this shit I quit 형도 아닌 사기꾼 근데
누굴 탓 해 지나친 기대한 나와 똥파리들
Boss gotta get real one. I talking bout
dose of the cheese, dear ya
난 가져야 할게 있어 난 가진게 있어
So I keep that way that way now
난 지금 알았지 아마 시간을 쪼개 놨다면
내 삶 들이 다 사진 처럼 쏟아져
말할 걸 Oh damm
후회해도 모든 건
현재에서 살 수 밖에 없이 태어나 버린 걸 알아 둬
Do whatever you think Right now now
Just do whatever you think right now now
아낌없이 지금을 태워서 다시 빛을 받아 yeah
무작정 오른 손에는 팬 하얀 종이 내앞에
반신 반의 한 동생 그때 날 보는듯 해
유명세나 래퍼 인맥 하나도 없이 버티는 겁쟁이
형 오빠 믿어 줘서 okay I give them my thing
Tell me honey can I 내가 이래도 되나?
저기 횡단보도 배 나온 아재와 닮은 내가
Boss 는 자고로 배가 빵빵 해야해 그냥 해봐
고민도 안하고 대답 한 그녀가 나보다 더 대담
사기 치는 짓 아니면 누구 등 처 먹는 짓 같은 건 안해
이 말을 입에 담은 것 마저도 나는 더러워 대답은
거절 했어 바로
내게 boss 란 이름은 흉학한 범죄자의 몽타주
성공이란 그럴듯한 핑계와 나란히 두 손 꼭 잡고
거짓말의 가능성 꼭대기에 군림 하는 쪽
난 정반대로 해 나쁜 놈 들에게서 승리 하는 놈 내 귀는 비록
팔랑이는 덤보 니들이 말하는 성공 귀에 주어 담아 음악으로 번 돈
내 손목이나 돋보이려고 사치 안해 절대
노래 홍보하려 똥꼬 빠는 것도 안해 절대
T 와의 고리 지금의 형제 들의 Break time
끊임 없이 발길질 Then comes up to the surface
돈돈돈 그 놈의 돈돈돈 자격을 묻는 증거 I need more some coin
비트로 대신해 곡 써 더 추락 한대도 날개 못 접어 이게 내 신념
진짜 boss 로 써
난 지금 알았지 아마 시간을 쪼개 놨다면
내 삶 들이 다 사진 처럼 쏟아져
말할 걸 Oh damm
후회해도 모든 건
현재에서 살 수 밖에 없이 태어나 버린 걸 알아 둬
Do whatever you think Right now now
Just do whatever you think right now now
아낌없이 지금을 태워서 다시 빛을 받아 yeah
나를 보는 내 아내 나를 믿는 동생들
지켜야해 my hands on handle 0의 개수들 그게 예술인 거라 여겨
아님 모두 버려
That’s what you think real one
like I said dose of the cheese dear ya
난 지켜야 할게 있어 난 가진 게 있어
Yeah I keep that way tha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