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택 때고 입은 트레셔 hoodie black wear
다 비치도록 입었지만 내 간지 절대 안 영원해
다 박아도 매일을 거의 답장 없이 페이로
퉁칠려는 새끼들 부지 기수하니 9시간을 매일 yeah
가져다 왔지 자신감 따위
없앤지 오래 내 친구의 쌍욕이
이어서 오게 만들어 계속
내 푼돈 다 털어 만든 장비에 마이크까지
날 보세 취급하던 새낀 전부 싹 다 입 닥치고
날 깎아 제스처 까던 친구 가까운 쇼미나 보시고
그전에 아가리 까던 가산 좆 된 피드백 받고
자칭 junky 래퍼 trapper fuckers 머리 박으세요
더 필요도 없지 죄다 뭘
벙찐 듯한 취급 역시 아직 까진
마침 바뀐 사고방식 갈아입어 이제까진
뛰던 러닝 멈추고 옷 갈아입어 fucked up
건조해도 내 대가린 그때보다 훨씬 작어
생각해봐도 기억 안 나 그 시절의 멋
멋은 태초부터 사명 내겐 피곤해도
보세 천쪼가린 어엿한 중견의 브랜딩
분별해냈지 생긴 내 순번에 뗐으니 네임택
구찌 콘돔, 프라다 브라자 같은 새끼들
출시 안돼 1화 찔끔 신상 비춘
니와 지금 나를 동일선상에다 둘 순 없지
수도 없이 주소 적지 넌 구나 동 구식 늙은 도시
ye 가격표 보는 삶을 살어
달려져봐도 옷의 가격 여유롭진 않어
디자인 베낀 보세 가게 D.P.가 니 가격
난 나의 삶을 살어 안 팔려도 브랜드라고
브랜드 이름도 신념도 없는 니 등에는 택도
브랜딩했던 새끼들 베끼면 걔넨 택을 떼줘
난 쪼개 살아 시간 때가 되면 등을 밀어
불을 지펴 운을 띄워 내 구절로 쌓지 밑천
yeah i'm stacking and take panic attackin
these rapper들 패기는 개뿔 거 택이나 때
존나게 골라 먹네 원래 게으른놈이
어디서 줘들은 팬데믹은 whw, understend bitch uh
보세보다 못난 명품입고 다 좋아서 발작하네
거 90프로가 용돈받고 산 년놈들이 하는짓 yeah
이 바닥 절반이 노가다 가는판에 왜 나한테 약을 팔아
날 보세취급 니가 빠는 약도 보세면서 bitch ha
나 여전히 팔에 주사안꼿았어
가끔은 거의 다 하길래 내가 다 이상한줄만 알았지
근데 걔네 이제 랩할때 발음도 새던데
멈블로 포장하는꼴 아니꼬아서 못견디겠어
so you gotta keep that stance bitch
누가 누굴 믿어 니 주윈 뒤돌면 칼꼿혀 너희 뒷통수에 yeah
난 여전히 이자리 내 지갑은 아직까지 보세
그 지갑서 나오는 돈은 이제
너한테 갈일 없지 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