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너의 생각이 들었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은 번호
비가 오는 날이면 매일 너의 생각이 들었어
하얀색 가운을 걸친 채 폰을 보며 누워있던 누워있던
너의 빛나던 실루엣이 생각나
들려오는 빗소리에 순간 난
너에게 전활 걸어 아무런 말도 없이
너에게 보고 싶단 말을 해 너도
기다렸단 듯이 나에게 "보고 싶었어" 말을 해 서로
뭐 어때 끝난 사이여도 우린 errday
붙어 있던 사이라서 어색하지는 않을 텐데
우린 사랑이 아닌 외로움을 나눠
이 순간엔 사랑하는 것처럼
I'm in love with u
시선은 너의 코를 지나
두 눈을 감고 kiss ya
glass에 남겨진 립스틱 색깔대로
이불을 더럽혀 온몸은 물들어
유리잔에 밤을채워
달빛은 우릴 비추고
I'm ready for a lot of things
취기가 가라 앉기 전에 내 팔은 너의 허릴 감아
빛나는 네 코 밑에
빚나는 입술밑에
빛나는 턱끝밑에
빛나는 목선 밑에
젖어 빛나는 glasses
안의 빛나는 shampagne
we are drink out of fizzy
im acting like im druck 'fuckin dizzy'
you wearing like the yeezy
call me at the night like the drizzy
woo baby ya busy
ill say no im not that busy but
i thought we are so done
yeah ill be there
i thought you are so far
but ill be there
its gonna be complicate
but ill try not to care
it can ruin my everything
but ill try not to care
I'm in love with u
시선은 너의 코를 지나
두 눈을 감고 kiss ya
glasses 남겨진 립스틱 색깔대로
이불을 더럽혀 온몸은 물들여줘
유리잔에 밤을채워
달빛은 우릴 비추고
I'm ready for a lot of things
취기가 가라 앉기 전에 내 다린 너의 허릴 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