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던 이 길의 끝에서
알 수 없었던 시간들
마치 어린아이 맘을 달래듯
나를 따스하게 안아준
내게 줬던 마음이 아름답게 피고 있어
마냥 웃고 있던 니 모습
선명하게 내게 보여
모든 것이 다 소중한
기억들이 될 수 있게
나를 비춘 별 하나
내가 너의 자릴 지켜 줄게
이젠 너와 나 항상 빛이 날 수 있게
내 손을 잡아 두 맘을 모아
힘껏 소리쳐 불러 줘
우릴 밝혀 줄 너무 아름다운 빛
단 하나의 별 Be as one
꿈꿔왔었던 내일의 모습이 (미래의 모습이)
조금은 달라 보여도 (앞이 보이질 않아도)
니가 있어 괜찮아 이젠 슬퍼도 울지 않아
니 곁에선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어
맘껏 웃고 있을 니 모습
상상속에 그려보면
[나/모] 아낌없이 다 주고픈
[나/모] 내 맘이 닿을 수 있게
나를 비춘 별 하나
내가 너의 자릴 지켜 줄게
이젠 너와 나 항상 빛이 날 수 있게
내 손을 잡아 두 맘을 모아
힘껏 소리쳐 불러 줘
우릴 밝혀 줄 너무 아름다운 빛
단 하나의 별 너라서
미처 몰랐던 내게 닿은 소중한 너야
간직해둘게 우리들의 시간 나의 힘이 되어 줘
나와 함께 걸어 줘 나를 믿어 줘
언제나 니 곁에 함께 있을게
너를 위한 맘 하나
지금처럼 너와 함께할게
나의 맘이야 내 안에 널 간직할게
내 손을 잡아 두 맘을 모아
힘껏 소리쳐 불러 줘
우릴 밝혀 줄 너무 아름다운 빛
단 하나의 별 Be as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