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어...?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어떻게... 어떻게 날 이렇게 속일수 있어...
어...? 야... 말해봐...
나는 그대 가질수 없는 형편없는 남자기에...음
너는 넘 봐선 안되는 아름다운 여자 이기에...오
(단념해야 깨끗히 잊어버려야)
하는데 왜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나를 좋아 하게 만들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하는지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아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나는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난 나쁜남자야 난 나쁜남자야...
다른 많은 사람들 눈에는
아주 보잘것 없는 나지만...
너만은 나를 너 하나만큼은 나를
사랑하게 하고 싶었어...
(하루 하루 너의 마음을 내게줄)
수록 난... 난 괴로움에 지쳤고...
(너와 마주 보고 있으면 난 자꾸)
나쁜 남자라... 남자라 말하고 싶어~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아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나는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난 나쁜남자야 난 나쁜남자야...
미안해 삐 처음부터 이럴 생각은 아녔어
니가 날 정말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어
그냥... 조금 만나다 말려고 그랬어
정말이였어 너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어서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 아무 소용 없겠지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
하지만... 하지만 널 진짜 사랑했어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아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나는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난 나쁜남자야 난 나쁜남자야...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아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나는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난 나쁜남자야 난 나쁜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