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생명이 주어지기도 전에,
우리는 육체의 둥지, 사랑의 둥지에,
우리를 묶어주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무한한 포옹의 둥지에 놓여있습니다.
모든 것은 이미 얻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의견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어울리게 하고, 갈라 놓고, 그리워하게 하는
사랑을 표현합시다.
자신의 아이가
믿음 없는 조각상이 되지 않고,
쓰지 않는 자들에게 보내는 기도가 되어
그 단어들이 마침내
‘아베 마리아’로 울려 펴질 수 있도록
‘아베 마리아’를
당신들, 우리들, 모두가
이유 없이 치욕을 당하지 않고
평화,지구,조화, 무한한 이성을 발견하게 되도록,
“거기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조만간 그것을 생각하게 되도록 ,
곧 이 생에서나 저 생에서 아주 새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비는 '아베 마리아'를.
자신의 아이가
믿음 없는 조각상이 되지 않고
쓰지 않는 자들에게 보내는 기도가 되어
그 단어들이 마침내 ‘아베 마리아’로
울려 펴질 수 있도록
‘아베 마리아’를.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아베 마리아',
음악이,
믿지 않는 자들이, 정숙하지 못했다고 새롭게 고백하는 목소리가 되도록 비는,
마침내 그것이 합당한 모두를 위한
'아베마리아'를 나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