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baby 나 널 갖고놀래
가까이와 널 꼭 안을래
마침 딱 분위기 좋아
눈은 감을래
사실은 나 숨기려 해도
두근거림은 감출 수 없어
숨이 딱 멎을거 같아
쉴 수가 없어
너와 같이 침대 위에 누우면
내 머릿 속은 붉어져
우리 둘 만의 다른 세계에 불이 켜져
내 허리에 올려놓은 니 손이
움직일때 마다 온 몸엔 소름이
그걸 또 알아챈 넌 서서히 나를 당겨
얼음 위스키 음악 슬로우 잼
게임은 시작됐어
자정넘어 언어로 하는 테니스
난 가만히 있고 싶은데
니가 날 움직이게 해
더 볼륨을 높여줘 hey 내 음악에
그래 오늘밤은 생각보다 깊어
음악이 꺼지고 창문을 닫지 넌
기도하듯 자연 스럽게
내 앞에 무릎 꿇고 있어 천국
가고싶단듯이 보란듯이 환한 조명
내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술과 담배 충분하지 everything
완벽한 몸매 엄지를 척
보조개를 보여줘
살짝 부끄러운 척하며 날 인형다루듯 해
난 낮도 지고 밤도 져
조금 폭력적으로 느껴질 만큼에
완벽한 아름다움 나는 또 반해
술 잔을 기울여 밤새 수다 떨고
몸에 진동이 너와 같이울려 침대위
그래 침대 위 내가 위 아니 너가 위 오늘밤
Ma baby 나 널 갖고놀래
더 가까이와 널 꼭 안을래
마침 딱 분위기 좋아
눈은 감을래
사실은 나 숨기려 해도
두근거림은 감출 수 없어
숨이 딱 멎을거 같아
쉴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