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의 끝에 삶의 끝에 무언가 보일 듯하면
난 또 힘을 내 이 길을 걷고 걸어가면
언젠가 쉴 수 있겠죠
오늘도 지나간 하루에 맘 편히 한숨을 내쉬고
늘 항상 반복된 나의 지쳐있던 하루하루가
이 길의 끝에 삶의 끝에 무언가 보일 듯하면
난 또 힘을 내 이 길을 걷고 걸어가면
언젠가 쉴 수 있겠죠
하루의 시작이 예전만큼이나 즐겁지 않네요
버거운 일상이 나의 머릿속을 아프게 하죠
이 길의 끝에 삶의 끝에 무언가 보일 듯하면
난 또 힘을 내 이 길을 걷고 걸어가면
언젠가 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