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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의 그 시절 [At the age of five] [daseos sal-ui geu sijeol] lyrics
다섯 살의 그 시절 [At the age of five] [daseos sal-ui geu sijeol] lyrics
turnover time:2024-12-28 20:48:41
다섯 살의 그 시절 [At the age of five] [daseos sal-ui geu sijeol] lyrics

다섯 살의 그 시절 우리 엄마는 일 갔지 낮 밤이든 온갖 궃은 일 마다하지 않고 몸 배어

언제나 밖에 나갔어 날 키우기위해 매 시간 일터에만 계셔

기억나 아직 난 잠에 들어도 바뀌지않았던 아침이 또

바닥에는 기었지 개미들이 더렵혀진 내 시간 또 달이 떠

태풍이 지나침 지붕 찢겨지곤했지 바로 그 이름 매미

호우주의보 발령되면 침수가 일상이였고 또 못했었던 대비

무서워 막연히 빌었던 기도

함께 우리 형은 옆에서 날 위로

화가 난 났지 떠올려 이 빈곤

항상 내 맘에 적어 여기를 위로

밥 먹듯 제패

벌써 줄 섰어 내 뒤는 무대

거품들 뱉어 입 밖으로 패배

포기는 절대 없어 생애

보고 배워 부모님께 세배

먹여주고 재워주고 구해준 그때에

겁이나 먹어 날 까내린

놈은 이제 날 쳐올려 볼 때

불어나 몸집은 작았었지만 이제는 대표해 길거리

우스워 깔아만봤던 그 많은 위선들의 어두운 짓거리

함부로만 대했던 그 모기들은 뺐고 다시 또 달리기를 반복하지 긴거리

무서워 눈 가리고 침이나 흘리지않아 난 다시 크게 일벌림

다섯 살의 그 시절 울 엄마는 일 갔지 낮 밤이든 온갖 궃은 일 마다하지 않고 몸 배어

언제나 밖에 나갔어 날 키우기위해 매 시간 일터에만 계셔

기억나 아직 난 잠에 들어도 바뀌지않았던 아침이 또

바닥에는 기었지 개미들 더렵혀진 내 시간 또 달이 떠

태풍이 지나침 지붕 찢겨지곤했지 바로 그 이름 매미

호우주의보 발령되면 침수가 일상이였고 또 못했었던 대비

무서워 막연히 빌었던 기도

함께 우리 형은 옆에서 날 위로

화가 난 났지 떠올려 이 빈곤

항상 내 맘에 적어 여기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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