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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어 [amudo eobs-eo] lyrics
아무도 없어 [amudo eobs-eo] lyrics
turnover time:2024-11-04 16:16:17
아무도 없어 [amudo eobs-eo] lyrics

여긴 아무도 없어 그대 기억 안에서

입술을 맞췄던 기억 속에서 난 죽겠어

여긴 아무도 없어 내가 너를 그린 곳

그 안에서 내가 너로 인해 피어나기를

만약 내 피가 흘러

너에게 닿아도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 줘 레드카펫처럼

유난히도 아파했던 내가 너를 기억해

가난히도 사랑했던 너를 내가 기억해

여긴 아무도 없어 내 기억 안에서

손가락을 자른다는 말은 절대 아녔어

여긴 아무도 없어 나의 추억 안에서

그대를 기억하고 나는 지워가겠어

붙잡는다는 건 너무 미련하단 걸

너의 아픔을 다시 나는 기억 하는걸

너의 추억 속에서 나는 살아가는걸

이별이라는 것도 아프지는 않은걸

나의 기억 속에서 너가 살아가던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좋은걸

아무렇지 않게 나를 마주 보는 것

그것만은 돌이킬 수 없는 것

여긴 아무도 없어 그대 기억 안에서

입술을 맞췄던 기억 속에서 난 죽겠어

여긴 아무도 없어 내가 너를 그린 곳

그 안에서 내가 너로 인해 피어나기를

만약 내 피가 흘러

너에게 닿아도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 줘 레드카펫처럼

유난히도 아파했던 내가 너를 기억해

가난히도 사랑했던 너를 내가 기억해

아무 일도 없는 게 기억이 안 나

사랑하던 버릇도 생각이 안 나

이별이란 것도 아프진 않아

내가 너를 잊었다는 말은 또 아냐

달려와 나에게 벗어나 나에게

준비한 세상에 너를 앉히고 말겠어

벗어나 나에게 널 잡진 않아

사랑한단 말도 나는 어렵진 않아

어렵진 않아 그래 어렵진 않아

뭐가 됐든 다 어렵진 않아

어렵진 않아 그래 어렵진 않아

뭐가 됐든 다

여긴 아무도 없어 그대 기억 안에서

입술을 맞췄던 기억 속에서 난 죽겠어

여긴 아무도 없어 내가 너를 그린 곳

그 안에서 내가 너로 인해 피어나기를

만약 내 피가 흘러

너에게 닿아도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 줘 레드카펫처럼

유난히도 아파했던 내가 너를 기억해

가난히도 사랑했던 너를 내가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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