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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림 [Almost Blue] [mulgeulim] lyrics
물그림 [Almost Blue] [mulgeulim] lyrics
turnover time:2025-04-15 21:13:17
물그림 [Almost Blue] [mulgeulim] lyrics

멀리 차오르는 오전 혼자 잠들지 못해

하얀 입김처럼 떠나간 네 숨이 가득

내 밤을 채워서

얼어가는 물 잔에 손가락을 담가

차가운 너를 그려 보지만

결코 너는 빛나며 혼자였다

어디도 내가 서 있을 자리는 없어

이뤄질 수 없어서 아름다운 너라는 꿈

나는 몇 번이나 너를 혼자 지우려 했어

있지 그때마다 너만 남고 나는 모두 무너져 내렸어

말을 잃은 거울에 질문을 던지며

날 닮은 너를 불러 보지만

결코 너는 빛나며 혼자였다

어디도 내가 서 있을 자리는 없어

이뤄질 수 없어서 너무 아픈 너라는 희망

결국 너 하나만 빛나며 혼자였다

어디도 내가 서 있을 자리는 없어

이뤄질 수 없어서 아름다운 너라는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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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Korean, English, Romanian
  • Genre:Pop, Pop-Rock
  • Wiki:https://en.wikipedia.org/wiki/MC_the_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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