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위에 내리는 눈이
잊는 것으로 싸
이 멀리 떨어진 왕국에
내가 여왕이야
벌써 폭풍이 내 마음에 돌진해
내 의지는 막지 못할 거야
내가 모든 거짓말 감췄어
세상에 내 단지 잘못이아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어
나는 다시 “안돼”를 안 들을래
이제부터 내 마음이 나를 잠시 동안 이끌게 할래
내가 아는 것을 잊을게
그리고 오늘부터 달라질래
머물려고 해
결코 떠나지 않을래
이제 나는 혼자야
오늘부터 추위는 내 집이아
때때로 도주할 수 있는 것은 좋아
아마 거대한 도약일 수 있겠지
하지만 나는 맞설게
결함이 아니고 장점이아
그래서 다시 막지 않을래
나에게 방해물들은 없어
왜냐하면
이제부터 진정한 내 정체를 찾을 거야
그리고 살 거야, 그래, 살 거야
영원히 자유롭게
여기에 내 자리가 있으면
나는 알아낼 거야
내 힘을 내 주의에 퍼지고 있어
얼음은 많아지고 그의 곁에 모든 것을 덮고 있어
내 생각으로 현실이 확고해져
이제 남은 것은 과거야
지나가고 있는
나는 알아, 그래, 알아
태양처럼 질 거야
왜냐하면 다음에 왜냐하면 다음에
새벽에 뜰 거야
여기에 폭풍이 있어
멈추지 않을래
오늘부터 운명은 내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