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비오면 좋은걸 나대신 울어주니까
깊은 밤 추억을 더듬다 햇살에 잠들곤 하죠
목에 걸린 그대이름을 수없이 부르다
한번쯤 돌아봐줄까요
baby say again
baby please say again
용서한다고 돌아봐줄거라고
tell me where you are
제발 날 떠나지마
한번만 더 널 느낄 수 있게
수없는 날들이 지나도
사랑은 멈춰있겠죠
아픔이란 의미를 몰랐어
눈물로 씻어도 멍들어 고인다는 걸
baby say again
baby please say again
용서한다고 돌아봐줄거라고
tell me where you are
제발 날 떠나지마
한번만 더 널 느낄 수 있게
이별이란 의미를 몰랐어
가슴을 밀어도 눈물은 남겨두는걸
yeah
baby say again
baby please say again
용서한다고 돌아봐줄거라고
tell me where you are
제발 날 떠나지마
한번만 더 널 느낄 수 있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