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지지 마, 네가 싫으니까
나를 물리치지 마, 꿈이 사라지고
그것이 지나가는 동안
내가 웃을 때까지
네 머리 속에 남아 있어야 하니까.
너를 이해해 왜냐하면
모든 것이 돌아왔는데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
늘 우울해지니까
내가 너에게 무엇을 남겨주지? 너로부터 내가 뭘 얻지?
문신을 얻어
그날 저녁에 얻어
그 눈물도 얻어
네가 나에게 남길 건?
그리고 네가 가져갈 건?
너는 노래를 고르지
너는 나의 침묵을 고르지
나는 너와 다시 만나지 않는 것을 골라
시들어 버린 장미의 색에서 다른 생명이 태어나지
거의 같은 생각, 나는 이제 그만 약속하기로 약속해
나는 바꾸고 바꿨어,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정류장이었다 해도
나는 나의 인생을 전에 발견했던 것보다 더 나은 인생이 되게 했어
나는 장애물에 맞서 싸우고
기적을 받아들여
함께 다른 곳으로 가자, 돌아오더라도
너를 내 것이라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너는 걱정하지도 않아
적어도 그가 너를 용서하기를 나는 바라
이미 그것을 나는 예상했었어
결과는 네 몫이라고
너에게 경고했지, 전 번에
그러니 이 번은 두 번째야
시들어 버린 장미의 색에서 다른 생명이 태어나
거의 같은 생각, 나는 이제 그만 약속하기로 약속해
나는 바꾸고 바꿨어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정류장이었다 해도
나는 나의 인생을 전에 발견했던 것보다 더 나은 인생이 되게 했어
네가 남긴 것보다 더 좋은 인생이
네가 남긴 것보다
내가 본 모든 것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존재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제나 자신을 보고 있어
그리고 내가 어디로 가야 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
나는 장애물에 맞서 싸우고
기적을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