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location : Lyricf.com
/
Songs
/
A Boy's Feeling [Transliteration]
A Boy's Feeling [Transliteration]
turnover time:2024-11-05 05:49:52
A Boy's Feeling [Transliteration]

벌써 어른이 됐나 봐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될까 고민했는데

아직도 내 가슴속에

숨 쉬고 있는 작은 파랑새

무덤덤한 표정으로

아픔을 이겨내는구나

참 많이도 고생했구나

어느새 우리는 커서

둥지를 날아가지

새하얀 구름을 벗 삼아

가끔은 그리울 때가

지나간 시간 못 돌려도

그때 그림자처럼 자그마한 목소리로

소년이여 겁내지 말아요

가랑비에 어둠이 스며들고

속절없이 모든 게 무너져도

그때 시절처럼 아주 강한 목소리로

소년이여 겁내지 말아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할아버지가 된 후에도 그리워할까

아직도 내 가슴속에

숨 쉬고 있는 작은 파랑새

소년이여 안녕

Comments
Welcome to Lyricf comments! Please keep conversations courteous and on-topic. To fosterproductive and respectful conversations, you may see comments from our Community Managers.
Sign up to post
Sort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