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당신을 이렇게 사랑해요. 사람들은 나에게 묻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느냐고. 나는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삶이 얼마나 고독했었는지 사람들은 이해할거예요.
또, 당신이 나의 손을 잡은 그날 삶은 다시 시작했다는 걸요.
맞아요, 삶이 얼마나 고독할 수 있는지 나는 잘 알죠.
그림자가 나를 따르고 밤을 나를 자유롭게 놔두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녁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해요.
이제 당신이 내곁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신도 나를 사랑하죠. 당신 생각은 온통 나 뿐인 걸요.
당신은 내 영혼을 자유롭게 만들었고 나는 그것이 기쁩니다.
삶이라는 책은 짧고 일단 한 페이지가 읽혀지면
삶 이외의 모든 것은 죽는다는 것이 나의 믿음입니다.
맞아요, 삶이 얼마나 고독할 수 있는지 나는 잘 알죠.
그림자가 나를 따르고 밤을 나를 자유롭게 놔두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녁도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이제 당신이 내곁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