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쓰는 언어 달라도 통해
같이 돌아다니는 동네
너는 냄새맡는걸 좋아해
그걸 바라보는게 좋던데
거실 소파에 누워있을때
배 위에 올라와서 눈 마주칠때
느낌은 순진해 내 기분 무지개
비 온 뒤 하늘처럼 환한 미소 푸른색
멍 그 소리마다 메세지는 다르지
알수있어 어떤걸 원하는지
인스타 아이디는 카르텔이지만
너네 조합은 너무 카와이하잖아
예상 못했어 이런 곡 만들줄은
놓지않아 너와 연결된 리드줄
꼭 마당있는 집에서 뛰노는
너흴 보고싶어 기대중
뛰놀 수 있게
옆에서 늘 지켜줄게
행복하기만 해줬으면 해
cus you my lil baby
ain’t nothing that can change it yea yea
좋은것만 퍼줄게 지켜봐
아무것도 모르던 너에게
내가 보살펴줄게 믿어봐
아무것도 모르던 너에게
너는 늘 나보다 먼저 wake up
신이 난 채로 나를 밟고 깨워
never get mad cus i love it
전혀 없어 싫은 적은
오히려 너한테 많은걸 배워
how to LOVE
조건 없는 사랑이 무언지 덕분에 깨우쳤지
때론 참 미안해
이 부족한 주인이
let’s go walk 공원에
말해줘 뭘 원해?
언어가 달라도 네 눈에
다 써있네 i understand
i never loved like this before
you’re my little angel
오래 곁에 있어줘
뛰놀 수 있게
옆에서 늘 지켜줄게
행복하기만 해줬으면 해
cus you my lil baby
ain’t nothing that can change it yea yea
좋은것만 퍼줄게 지켜봐
아무것도 모르던 너에게
내가 보살펴줄게 믿어봐
아무것도 모르던 너에게
하루일에 지친채로 귀가
멍멍 짖어대며 반겨, 너희가
아플 때면 티를 더 내줘
언어가 다르다해도
두귀를 기울이며 듣고 있을테니까
좋은것만 퍼줄게 지켜봐
아무것도 모르던 너에게
내가 보살펴줄게 믿어봐
아무것도 모르던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