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열두번도 넘게
하나만 너 하나만 보였어
난 아무것도 못하고
널 기다리는 시간이 꼭 일년 같아
아무래도 운명이다 생각했어 끝내
사랑 그거 다 거짓말
사랑 그게 다 물거품
사랑은 시간 앞엔 못 이겨
우리 같은 꿈을 꾸고
너무 빨리 깬 건가 봐
심장이 멈춘 듯 무뎌졌어
you know way
하루도 난 숨이 막혀
말안해도 느껴지던 우리
이제는 한 마디도 귀찮아
딱 한걸음만 더 가면
또 이별 앞에 서게 돼
난 모르겠어 멈춘 사랑
이별보다 더 두려워 안 돼
사랑 그거 다 거짓말
사랑 그게 다 물거품
사랑은 시간 앞엔 못 이겨
우리 같은 꿈을 꾸고
너무 빨리 깬 건가 봐
심장이 멈춘 듯 무뎌졌어
you know way
하루도 더 못해
손 대면 데일 것 같이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 시간들은
하나도 기억 안 나
사랑 그거 다 거짓말
사랑 그게 다 물거품
사랑은 시간 앞엔 못 이겨
우리 같은 꿈을 꾸고
너무 빨리 깬 건가 봐
심장이 멈춘 듯 무뎌졌어
you know way
하루도 난 숨이 막혀